[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일상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보러 나오면 나는 항시 깨발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슬기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내추럴한 차림. 가판대에서 고심하며 장을 보는 박슬기의 모습에서 프로 주부다운 포스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슬기는 육류 코너를 향해 발랄하게 걸어가고 있다. 박슬기의 뒷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경쾌한 분위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슬기는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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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