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담당한다.
24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소유진이 내레이션에 합류한다. 소유진의 목소리는 8월 2일부터 방송부터 들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배우 이미도와 도경완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소유진은 이미도의 후임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육아 예능인 채널A '아빠본색'의 MC를 맡기도 했다. 남다른 공감력으로 생동감 있는 내레이션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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