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민우혁 아내 이세미가 행복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세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새삼 내가 결혼한지도 9년이나 됐다는 사실과
6살 아들과 1살 딸을 키우는 애엄마라는 사실과 시할머니,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리고 우리 가족 요즘 보기드문 가족 구성원 7명이 함께 다복하게 한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미는 딸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세미와 민우혁은 2012년에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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