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비 오는 날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오늘은 빗소리 들으면서 쉴 거야. 엄마한테 뭐 부탁하지 말아줘. 특히 힘쓰고 그러는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 위에 앉아있는 모습. 양 팔을 옆으로 뻗은 채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문정원은 머리 위에 베개를 쌓고 힘겨운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문정원은 "건강하게 해준다고 저리 만들고 버티란다. 며칠 무리한 것 같아 둥이야. (사진도 찍어놨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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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