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카페 라테 제조와 프리 다이빙에 도전하는 ‘취미 부자’ 이규형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규형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원두를 갈아 샷을 내리고, 우유스팀까지 소화하며 바리스타에 버금가는 커피 제조 실력을 보여준다. 이에 기세를 몰아 라테 아트까지 도전하지만, 예상 밖의 그림에 입을 틀어막는다고 해 라테 아트의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맨몸으로 깊은 물에 입수하는 프리 다이빙에 도전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다이빙에 앞서 호흡법을 연습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괄약근에 힘을 주고 있다 보니까”라며 해명에 나선다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습을 마친 뒤 망설임 없이 입수한 그는 줄 하나에 의지한 채 20여 미터의 수심에 도달하며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던 특별한 취미 생활과 개성 가득한 혼자 라이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슬기로운 자취생활을 즐기는 이규형의 일상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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