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딸의 50일 촬영을 맞아 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차 안에서 딸을 안고 셀카 사진을 찍는 모습. 서효림의 청순한 비주얼과 갸름한 얼굴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며칠 전, 50일 촬영하러 외출. 그 덕분에 오랜만에 사람다운 모습을 하고. 애기 안고 있는 내가 낯설지 않아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렇다... 나는 댕댕이 여섯을 키웠구나. 제일 가벼운 노아가 6kg... 제일 무거운 메르는 10kg. 가끔 한 번에 셋을 안을 때도... Feat. 육아동지 복순이. 그나저나 백일준비는 어찌해야 할지 막막함에... 멍"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지난해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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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