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2K와 개발사 행어13은 마피아의 리메이크작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행어13의 대표이자 수석 크리에이티브인 헤이든 블랙맨(Haden Blackman)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전체 ‘마피아’ 시리즈에 참여한 행어 13의 베테랑 개발자들의 리메이크 제작 과정을 설명한다.
아울러 로스트 헤븐의 바쁜 거리와 당대의 고증을 거친 차량,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레이션을 통해 게임 내에서 가장 상징적인 임무인 ‘시골 산책’ 미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선보인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리메이크를 통해 풍성한 대화로 가득한 스크립트와 확장된 배경 이야기, 추가 컷신으로 완성되었으며, 새로운 게임 플레이 시퀀스와 기능, 최고 수준의 시네마틱 영상 등 다양한 면이 개선됐다.
또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된 오리지널 게임의 랜드마크와 더 많은 풍경 및 볼 거리를 선사해 마피아 팬들이 기억하는 그대로를 재현하면서도 더욱더 폭넓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마피아를 리메이크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오는 9월 25일 정식 출시되며, 현재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기능과 콘텐츠, 그리고 마피아 트릴로지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어 13은 2K의 스튜디오이며, 2K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NASDAQ: TTWO)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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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