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정의동이 추억 속 사진을 공유했다.
23일 정의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겨울 그남자와 썸. 사진작가는 지현이"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뜻보면 커플룩처럼 보이는 스타일링의 정의동과 임한결이 다정하게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썸의 결과는요?", "럽스타그램 기대할게요"라며 정의동의 글에 반응했다.
한편, 정의동과 임한결이 출연한 '하트시그널3'는 지난 1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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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