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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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생후 50일' 아들…엄마 닮은 완성형 비주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3 15:06 / 기사수정 2020.07.23 15:0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50일을 기념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리난리를 치는 바람에 왕관은 씌워보지도 못하고 목욕타월과 함께 찍게 됐지만 이렇게 기운 넘치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50일 축하해 우리 애기"라는 글을 남기며 아들 서호 군의 50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50일 셀프 촬영을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호 군은 엄마 양미라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 서호 군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아빠 정신욱의 손가락을 쥐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지난달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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