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21일 달려라 방탄 EP.109 '더빙 특집' 이후 국내판 더빙을 맡았던 성우 전해리의 극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성우 전해리는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팬 계정에 업로드된 '주토피아' 더빙 지민 버전 영상 속 지민(주디 역)의 대사를 언급하며 " '딱이쥬~'.. 진짜 딱이다 ㅠ.ㅠ"라는 감동 섞인 호평에 이어 함께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성우 전해리는 주토피아' 외에도 '오버워치', '엄마까투리', '톰과 제리', '명탐정 코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한 베테랑 성우로 지난 2018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민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던 바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3개 앨범을 동시에 올리며 ‘글로벌 슈퍼 스타’의 저력을 입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5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5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순위인 55위보다 4계단 상승한 것으로 2주 연속 역주행에 성공하며, 3월 7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첫 진입한 후 21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sns-전해리 성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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