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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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연복 "BTS 진과 바다낚시·집 방문 하는 사이"

기사입력 2020.07.22 22:25 / 기사수정 2020.07.23 00: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 진과 친분이 돈독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쟁탈전 특집으로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아이돌들과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같이 촬영을 하지 않나.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 젊은 친구들이 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또 전화번호를 달라고 할 수가 없으니 명함을 건넸다. 연락 오는 친구들하고 친하게 지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이는 해외 공연 다녀오면 와인도 선물해 준다. (가게) 예약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집으로 초대할 때도 있다. 진이하고는 바다낚시도 가고 집에 놀러 가기도 했다. (바다낚시에서) 생선을 잡으면 진이 '여기까지 와서 요리하게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연복은 "손님들이 오해하는데 빈자리가 있을 때만 예약을 받아준다. (친한 연예인들을) 억지로 꽂아 넣지는 못한다. 만약 빈자리가 없을 때는 집으로 놀러 오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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