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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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손녀 원하신 시어머니가 섹시한 옷을 권했다"

기사입력 2010.10.05 13:41 / 기사수정 2010.10.05 13:49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방송에 출연해 결혼생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백승혜는 "최근 시어머니께서 섹시한 옷을 권유하셨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예쁜 손녀를 보고 싶으신 바람에 권유하셨다는 것.

이어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이 집에는 잘 들어오는데, 남들 출근할 때 들어오는게 문제다"고 밝혔다. 당황한 송호범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늦는다"고 둘러댔다.

한편, 결혼 3년차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4대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 = 송호범-백승혜 부부 (C) 송호범 미니홈피]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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