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인 혼성그룹 싹쓰리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22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흐뭇하게 웃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실 겁니다"라며 "제가 그랬거든요. 급자기 고백. 온갖 매력 싹쓸이. 다시 여기 바닷가 MV 촬영"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싹쓰리의 두 번째 곡인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해변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야외 스케이트 장에서는 개인 촬영에 몰두하며 개성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의 케미와 함께 90년대를 소환한 복고 스타일링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놀면뭐하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