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우주소녀 엑시가 비 오는 날씨의 꿉꿉함을 날리는 미모를 공개했다.
22일 엑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온다"라는 글귀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엑시는 풀 장식이 눈에 띄는 장소에서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서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에 띈다.
이에 같은 우주소녀 멤버 다영은 "비 올 땐 엑시언니 사진을 보자"며 멤버 엑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엑시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뛰어난 노래와 랩 실력으로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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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