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23일 오후 9시 30분 카카오페이지 라이브채팅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강철비2: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23일 오후 9시 30분 카카오페이지 라이브채팅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라이브채팅은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 역의 정우성, 쿠데타 주동자 북 호위총국장 역을 맡은 곽도원, 북한 최고 지도자 북 위원장 역의 유연석,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함께해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만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능력치 분석 토크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관객들이 그동안 궁금해왔던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에 배우와 감독이 직접 답하는 코너도 준비돼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철비2: 정상회담'의 개봉 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볼거리를 선사할 이번 카카오페이지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페이지 앱, 카카오톡 #(샵)탭, 카카오TV, Daum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7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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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