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5 10:50 / 기사수정 2010.10.05 10:50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10월의 신부' 진재영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진재영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웨딩 화보 촬영에서 엘리자베스 웨딩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디자이너 '피터 랭그너(Peter Langner)'의 2011년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진재영의 결혼 준비를 총괄하는 관계자는 "진재영 씨의 동안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뉴욕 디자이너들의 헤어밴드, 코사지,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날 웨딩 사진 촬영장에서 예비신랑은 긴 촬영시간 내내 예비신부를 챙기며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진재영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12시 신라호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하의 남편 진정식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진재영 (c) 듀오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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