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지난 13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어메이징 듀오’ 엑소 세훈&찬열(EXO-SC)이 매거진 GQ KOREA(지큐 코리아)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세훈&찬열은 아름다운 우정을 뜻하는 ‘Bel Ami’(벨 아미)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뛰어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 다이내믹한 포즈 등 두 멤버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세훈&찬열은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 대해 “‘10억뷰’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에 팬들과 우리의 관계처럼 서로를 좋아하고 계속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연습생 시기, 학창 시절 등 우리 인생이 많이 녹아 있는데, 진정성을 담으려 집중한 만큼 이런 마음들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유닛 활동 중 느낀 점을 묻자 찬열은 “세훈이는 사람들을 잘 챙기고 의리가 넘쳐서 참 존경스럽다”, 세훈은 “찬열이 형과 붙어 있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다”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훈&찬열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KOREA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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