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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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대만' 日 리메이크작 주연 요코하마 류세이, 코로나19 확진[엑's 재팬]

기사입력 2020.07.22 10:0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더스트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요코하마 류세이가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았다. 20일 오후 발열 증세가 있었으며 PCR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요코하마 류세이는 공연 연습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발열 증세를 느껴 바로 진찰소로 향했다고. 요코하마 류세이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관계자, 출연진,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 막대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말도 전했다.

한편 요코하마 류세이는 한국 영화 '오직 그대만'의 일본 리메이크작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로, 현재 일본 내에서 드라마, 공연, 영화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요코하마 류세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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