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성은이 운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한지 177일! 이젠 진짜 운동 시작해야 할꺼 같다.. 운동복 없어서 그동안 운동시작 못한 여자처럼.. 운동하자 맘 먹고 운동복사러 드뎌 가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안입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입으면 계속 입게 된다는...그말이 정답이네. 너무 편해서 진짜 깜놀. 운동복 입은 모습은 필라테스할때 보여드릴께염. 다들 굿밤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쓰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성은은 옷이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내고 있지만 운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