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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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첫 정규앨범, 예약판매 연기소식에 팬들 '허탈'

기사입력 2010.10.04 15:32 / 기사수정 2010.10.04 15:35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중재중이 결성한 그룹JYJ의 앨범 예약 판매가 연기됐다.

4일 오후 3시에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었던 앨범은 몇 시간 전 기획사 사정으로 예약 판매가 연기됐다.

각 판매 사이트는 공지 글을 올리며 '다시 예약 개시일이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는 글을 남긴 상태이다.

이에 JYJ의 팬들은 "앨범 예약 때문에 치과 간다고 학교에 거짓말하고 나왔는데 기획사 사정으로 연기?", "앨범 예약하려고 12시부터 계속 컴퓨터 앞에 있었는데..."라며 허탈함을 나타냈다.

한편, JYJ의 첫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ginning)'은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로드니 다크 차일드 저킨스 (Rodney ‘Darkchild’ Jerkins)' 등이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스폐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가 99,999세트만 제작되어 판매될 예정이라 팬들의 예약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C)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신나라 레코드]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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