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최고의 생일 선물"... 아빠 샘 해밍턴에 깜찍한 인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깜찍한 인사를 전해왔다.

21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빠한테 받은 생일선물이 최고 중에 최고였어요!!!! 아빠~사랑해^^"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의 화살을 쏘고 있는 윌리엄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는 윌리엄 사랑해", "그럼~ 아빠께서 주신 선물이 최고지!"라며 귀여운 윌리엄에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인 개그맨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윌리엄의 생일을 맞아 샘 해밍턴이 조종 로봇을 선물한 모습이 공개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