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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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30개월 아들과 데이트…귀여운 볼+또렷 이목구비=앙증 그 자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1 10:45 / 기사수정 2020.07.21 11:1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아쿠아리움 나들이에 나섰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바다걱정 30개월. 쓰레기 안 버리고 환경이 좋아지면 슬퍼서 떠난 동물들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단호박 생각! 아쿠아리움에 왔지만 슬픈 아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은 "돌아올지도 몰라"라며 귀여운 목소리로 엄마 이시영과 대화하고 있다. 30개월을 맞이한 정윤 군의 오동통한 볼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정윤 군은 엄마 이시영을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시리즈 '블링크'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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