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가 장난기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 mom, no hands!!"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헨리가 바닥에 대고 있던 손과 발을 떼고 공중부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합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와중에 뒤에 있는 남성의 놀라는 연기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What???", "대박"이라며 헨리의 장난에 맞춰 호응했다.
한편 헨리는 최근 JTBC 예능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하며 뛰어난 음악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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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