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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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120cm 넘는 우럭 잡아... "알고 보니 낚시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0 16:41 / 기사수정 2020.07.20 16:45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낚시 실력을 뽐냈다.

20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럭이 왔어요 저 많이 웃은 건데 큰 물고기 손으로 잡는 건 아직 무리였나 봐요... 사진 다시 보니 못 웃고 있네요 "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굳은 표정의 차예련이 4짜(120cm)가 넘는 우럭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낚시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따라가서. 태어나서 낚시 3번째 만에 4짜 우럭이래요. 갈 때마다 우럭 10마리 정도 잡아서 집에서 끓여먹고 구워 먹고 하고 있어요. 저 알고 보니 낚시꾼이었나 봐요"라며 남편인 배우 주상욱을 따라 낚시를 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입만 주세요", "우와 진짜 커요!"라며 차예련의 놀라운 낚시 실력에 반응했다.

한편, 차예련은 올해 초 KBS 2TV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했다. 동료 배우 주상욱과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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