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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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천호진, 여동생 살아있단 것 알고 오열…이정은 알아볼까

기사입력 2020.07.18 20:07 / 기사수정 2020.07.19 09: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이정은이 자신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5회에서는 송영달(천호진 분)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영달은 폐지 줍는 어르신이 과거 자신의 여동생 송영숙이 식모살이했던 집안의 가장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송영달은 당시 스님이 송영숙을 거뒀다는 사실을 알았고, "혹시 영숙이가 살아 있을 수도 있다 이 이야기입니까"라며 희망을 품었다.

특히 송영달은 강초연(이정은)이 송영숙이라는 것을 모른 채 넋을 잃고 동생을 찾기 시작했다.

장옥분(차화연)은 곧장 절에 가겠다는 송영달을 만류했고, 송영달은 "영숙이 살아 있을까"라며 오열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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