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비가 싹쓰리 정식 데뷔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동생들 생각해주는 래곤이 형, 강해 보이지만 여리고 약한 린다 누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아쉽지만 힘든 시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감사하게 활동하겠습니다 ##ssak3 #UDO래곤 #린다G #비룡삼룡섭서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비(비룡), 이효리(린다G), 유재석(유두래곤)의 싹쓰리 완전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1990년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세 사람의 환상의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싹쓰리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은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