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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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허리부상, 방귀 뀔 때 아파 소리질러"

기사입력 2020.07.18 00: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화사가 허리 부상으로 인해 방귀를 뀔 때 아파서 소리를 지른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허리 부상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사는 컴백을 앞두고 일주일 전에 허리 부상으로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에 갔었다고 말했다. 허리 디스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화사는 "첫날은 아예 못 걸었다. 둘째 날부터는 살짝 걷는 정도인데 기침할 때나 방귀 뀔 때 말고는 괜찮은 것 같기는 하다"고 전했다. 

화사는 스튜디오에서 "방귀를 뀔 때 아파서 소리를 지른다. 허리를 다치고 나서 알았다. 방귀 뀔 때가 소중하구나"라고 거침없이 방귀 얘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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