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비가 그라운더 무대를 극찬했다.
17일 방송된 Mnet 'I-LAND'에서 두 번째 테스트 결과 아이랜드 멤버들이 팀 평균 점수로 78점을 획득해, 4명이 방출되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아이랜드 멤버들은 실망하지 않고 "지난 점수 50점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라고 서로를 격려했다. 반대로 그라운드에서는 네 명의 멤버가 아이랜드로 올라갈 기회를 얻어 '불타오르네' 무대를 선보이게 되었다.
그라운드 멤버들의 무대를 확인한 비는 "마음 같아서는 모든 전원이 콱 한방에 서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감탄하며 "나는 우리 그라운더가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지코는 "팀다웠다. 일관된 표정이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상위 아이랜더 6인 또한 발표됐다. 상위 6명은 변의주, 김선우, 타키, 박성훈, 이희승, 케이였다. 1등인 케이는 방출 면제권을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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