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반도'가 2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반도' 스페셜 GV에는 이동진 평론가와 연상호 감독이 함께한다.
'서울역', '부산행'에 이어 '반도'까지 확장된 '연니버스'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신의 촬영 비하인드,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까지 '반도'의 모든 것을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반도' 스페셜 GV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동진 평론가는 "좀비는 그저 환경일 뿐, 절망적인 땅에서 고립되어 미쳐가는 자들과 연대로 희망을 발명하는 자들의 대비를 인상적으로 펼쳐낸다"라고 '반도'에 호평을 전했다.
'반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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