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허각이 SNS 사칭에 분노했다.
허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처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는 허각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그의 아이디를 교묘하게 따라해 계정을 개설한 것.
허각은 "사칭 속지 마세요. 사기꾼 거짓말쟁이. 더 심한 욕 하고 싶지만 참는다. 우리 애들사진 지워라"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허각TV 홍보는 하네 짜식"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허각은 최근 4개월 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30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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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