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3 12:56 / 기사수정 2010.10.03 13:17
[엑스포츠뉴스=태릉 빙상장, 이철원 인턴기자] 성시백(용인시청)이 2차 대표 선발전에서 중간합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일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2010/2011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2차 타임레이스 3000m에서 성시백은 4분 39초 715를 기록했다.
27바퀴를 도는 3000m에서 A조 4번으로 출발한 성시백은 9초 후반 랩타임(Lap Time)으로 시작해 꾸준히 10초 초반 기록을 유지했다.
6명이 시합을 마친 현재 성시백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선발전은 1차 선발전 오픈레이스를 통해 남 녀 24명을 선발한 뒤, 24명의 선수가 2차, 3차 타임레이스를 통해 4명이 선발된다.
[사진 = 성시백 (c) 이철원 인턴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