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지나가 데뷔 10년을 자축했다.
지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years #thankyou #stronger #together"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넓은 호수와 푸른 산을 바라보고 있는 지나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는 지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전해진다.
지나는 지난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미국으로 떠난 바 있다. 최근 2년 여 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0년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싶은 일'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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