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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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출격 황정민·이정재, 원래 이렇게 웃겼나...김신영도 놀란 예능감

기사입력 2020.07.16 11:06 / 기사수정 2020.07.16 11:5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황정민, 이정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13회에 황정민과 이정재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뛰어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두 사람의 예고편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등장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두 사람은 그 기대에 걸맞은 예능감을 선보여 김신영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민과 이정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있다. 김신영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은 센스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생방송 내내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특히 황정민의 '갑분싸', 이정재의 '엄근진'을 뛰어넘는 유행어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하게 한다.

놀라운 예능감으로 웃음을 안긴 황정민,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13회는 오늘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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