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이 팬들과 함께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우리 함께 만나 등산도 하고 싶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지만 (조금이라도 걱정되는 상황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좋은 컨디션으로 모두 웃으며 만나요)…. 그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개인 인스타그램 및 외부 행사 등으로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소유진이 코로나19로 인해 모임과 행사 등 자제하는 분위기가 되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것. 이에 팬들은 "다음에 꼭 만나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요" 등의 댓글로 소유진을 위로하거나 격려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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