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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친절한 톰 아저씨가 함께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레드카펫!

기사입력 2020.07.16 02:2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8년 7월 1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헨리 카빌,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가 참석했다.

앞서 15일 오후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6’ 팀의 본격적인 내한 일정이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엔 헨리 카빌이 16일 오전에는 사이먼 페그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입국부터 ‘그들은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린 국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셀카를 찍어주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16일 오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2천 명 이상의 팬들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을 보기 위해 롯데월드몰을 찾았다. 이는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내한 사상 최다 인원이다.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그들은 국내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주며 팬들과 교감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했다.

톰 크루즈 '한국 팬들에게 감동했어요'


'친절한 톰 아저씨'


헨리 카빌 '셀카 찍어주는 슈퍼맨'


헨리 카빌 '친근한 인사'


사이먼 페그 '친근한 팬서비스'


사이먼 페그 '따뜻한 눈빛'


톰 크루즈-사이먼 페그 '수 많은 팬들 보고 깜짝'


'팬서비스가 넘치는 레드카펫 행사'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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