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송강호가 쏜 커피차 인증…"형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송강호가 영화 '비상선언' 팀에 쏜 커피차를 인증했다.

이병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땡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강호가 "비상선언팀을 응원합니다", "모든 배우&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띄운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비상선언'을 촬영 중인 송강호가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이 출연하며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이야기를 담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