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아이돌 키스비(KissBee) 멤버 타카노 히나가 사망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타카노 히나가 10일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장례를 끝난 후 알려드리게 돼 죄송하다. 갑자기 일어난 일로 인해 멤버, 스태프들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 활동을 당분간 중지하고 멤버들 심리 케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타카노 히나를 향한 성원에 감사드린다. 삼가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타카노 히나는 사망 전 자신의 SNS에 "모두가 있어 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는 게시물을 게시한 바 있다.
일본 누리꾼들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타카노 히나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타카노 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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