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한 폭의 그림…등 파인 원피스도 완벽 소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그림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날들 중 참 예뻤던 날. 불과 사진이 6개월 전이었는데 어디든 떠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 바다를 앞에 둔 채 나무에 매달린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올려묶은 헤어스타일과 시원하게 파인 원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