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이미도가 귀여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그쳤어요 #엄마욕심이부른 #아재패션 #기저귀핏 #23개월아기 #감자왕자"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이미도의 아들은 샌들에 긴 양말을 신고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가 그친 야외에서 풀을 들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모습은 귀여움이 숨겨지지 않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샌들엔 양말이지", "너무너무 귀엽다", "감자 왕자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도는 JTBC에서 방송될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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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