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어머니가 주신 채소 먹기 위해 삼겹살 요리..."배보다 배꼽이 큰 기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먹음직스러운 밥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농사 지신 부추, 적양파를 먹기 위해 통삼겹을 구웠다. 늘 배보다 배꼽이 큰 이기분은 뭘까ㅎ 선물 받은 플레이팅 원목도마 개시, 예쁘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원목 도마 위에 슬라이스 되어 놓인 통삼겹살과 부추양파절임, 그리고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통삼겹살이다.

'배보다 배꼽이 큰 기분'이라는 신애라의 말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최근 신애라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모습을 비추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