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거울 셀카를 찍는 서효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에도 그는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다.
서효림은 "#애개육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댕댕이들 보험 들어주고나니 그나마 미안함이 조금 덜어짐. 아가가 오고나서 댕댕이들이랑 많이 못놀아줘서 마음이 안 좋아요"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빨리 커서 다 같이 놀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 지난달 초 딸을 출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