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오브유(B.O.Y)가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타로 카드를 오픈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비오브유의 이름이 적힌 의문의 타로 카드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로 카드에는 네이비를 배경으로 세 장의 카드가 차례로 늘어서 있다. 카드에는 비오브유를 상징하는 B, O, Y 스펠링이 하나씩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타로 카드 외에는 아무런 글귀도 없어 컴백을 암시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해당 포토를 본 팬들은 "컴백을 암시한 게 아니냐", "빨리 컴백했음 좋겠다",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해당 타로 카드가 컴백을 암시하는 내용의 깜짝 스포일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오브유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Phase One : YOU(페이즈 원 : 유)’ 활동을 성료하며 노래부터 퍼포먼스까지 모두 가능한 독보적 포지션의 듀오임을 입증했다.
한편 올초 데뷔한 비오브유는 ‘누군가에게 최고가 될 수 있다(Best Of You)’라는 뜻과 ‘국헌&유빈’ 또는 ‘국헌유빈&팬’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둘(Both Of You)’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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