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정이랑이 둘째 아들 100일 인증샷을 남겼다.
정이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진짜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 되게 예쁜 사랑둥이 둘째의 100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세상에 복이 되는 어른이 되자 우리~^^ #셋째도 낳고 싶..#워~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이랑의 가족들이 아들의 100일 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이랑의 남편과 딸, 아들이 모두 행복하다는 듯 웃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정이랑은 지난 3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1년 10여 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결혼, 2014년 첫 딸을 낳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정이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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