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1 10:13 / 기사수정 2010.10.01 10:34
[인터넷뉴스팀] '새신랑' 배우 이범수가 예비 아빠가 됐다.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 이윤진이 임신한지 4개월가량 됐다고 밝혔다. 평소 '허니문 베이비'를 원했던 이범수는 지인들에게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하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태명은 '쭈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아이가 생긴 6월의 JUNE을 본 따 태명을 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개인 영어 교사를 구하던 이범수가 지인의 소개로 이윤진을 만난 뒤 연인관계로 발전해 지난 5월 결혼했다.
현재 이범수는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주인공으로 출연중이며, 아내 이윤진은 TVN '시사플러스 열광' MC를 맡고 있다.
[사진 (C) 이윤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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