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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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정유미→설민석, 배·헬기로 울릉도行…탐사 시작

기사입력 2020.07.12 21:3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정유미,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울릉도에 도착했다.

1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46회에서는 울릉도로 향하는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 유병재, 설민석, 전현무는 헬기로 울릉도로 가기로 했다. 설민석은 유병재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괜찮다고 했지만 잔뜩 겁을 먹었다. 설민석은 공부를 시작했고, 정유미, 전현무는 설민석 눈치를 봐 웃음을 안겼다.

울릉도엔 김종민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종민은 하루 전날 포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로 도착했다. 김종민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저 혼자 배 타고 간다"라고 밝혔다.

이후 울릉도에 모인 선녀들. 전현무는 "또 축하할 일이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가 1주년이다"라며 자축했다. 설민석은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 동쪽을 바라보면 독도가 보인다. 눈으로 확인되는 우리의 영토"라면서 울릉도, 독도 탐사를 온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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