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김호중이 박나래의 코스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5회에서는 박나래를 견제하는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백숙, 고추장 삼겹살, 들깨수제비를 즐길 수 있는 코스였다. 박나래는 "요즘 다이어트로 힘들지 않냐. 한 상 시켰다. 먹기만 해라"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박나래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내가 이런 호강을 받다니. 왕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살은 얼마나 빠졌냐"라고 묻자 김호중은 "경연 시작할 때보다 9~10kg 정도 빠졌다. 오늘 데이트 아니냐.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전자 막걸리까지 나오자 김호중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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