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가 가족과의 일상을 전했다.
11일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아, 해 찐다. 선글라스 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담호 군과 외출에 나선 이필모가 선그라스를 낀 채 거리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 군은 유모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낀 얼굴로 웃음을 안긴다. 나날이 훌쩍 커가는 담호 군의 성장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해 2월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필모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