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니 마음 위로 번지, 난 완벽하게 착지’ #방송비하인드

11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내가 이거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0분 남짓되는 이 영상 속에는 ‘뽕숭아학당’ 비하인드, ‘바람과 구름과 비’ 비하인드, ‘사랑의 콜센타’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임영웅의 번지점프 도전기였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없다고 밝힌 바 있는 임영웅. 하지만 아찔한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선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물로느 그럼에도 멋지게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임영웅은 번지점프 도전 이후 “내가 이거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심정으로 뛰어내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군필 남성답게 군대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훈련병 때 행군 견디는 느낌이었다”는게 그의 설명.



해당 영상 속에는 번지점프 도전기 외에도 동료가수들과 훈훈한 우정을 나누는 임영웅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은 기본.

이에 이번 비하인드는 주말을 맞이한 임영웅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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