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김소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손준호 #데뷔10주년 #축하합니다 2010년 7월10일 #라울 #크리스틴. #오페라의유령 에서 지금의 #모차르트 까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무대에서도 지금처럼 진심을 다하는 멋진 배우가 되길 기도합니다"라며 남편 손준호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김소현은 무대에서 손준호와 함께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팬텀',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다수 뮤지컬에 함께 출연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현재 뮤지컬 '모차르트!'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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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