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GTA 온라인에서 파일럿 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10일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파일럿 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톡파일에서 세 배의 보상을 제공한다. 스톡파일은 공중에서 최대한 많은 깃발을 획득해 팀의 기지로 전달해야 하는 모드로, 승자는 세 배의 GTA 달러와 RP를 받을 수 있다.
또한 7월 15일까지 모든 항공 화물 판매 임무에서 두 배의 현금과 RP를 얻을 수 있으며, 비행 학교에서 비행을 연습해도 두 배의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GTA 온라인을 플레이하면 1인승 이동 수단인 나가사키 울트라라이트를 무료로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격납고와 업그레이드를 50% 할인하고 LF-22 스탈링, 웨스턴 로그 등의 다양한 이동 수단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트위치 프라임 계정을 소셜 클럽에 연동한 유저들은 7월 9일부터 15일 사이에 GTA 온라인을 플레이하면 20만 GTA 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 주부터 총 5주동안 연속으로 플레이한다면 총 100만 GTA 달러를 얻을 수 있다.
픽셀 피트 아케이드 부동산 구입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으며, HVY APC와 오버플로드 이모곤이 85% 할인된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은 특별 혜택으로 8월 5일까지 플레이하면 플레이스테이션 5로 GTA 온라인이 출시되기 전까지 매달 100만 GTA 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락스타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